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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4-29 00:00:00 2002.04.2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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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술먹어 사기로 입건 지난 21일 오전7시20분 경 군산시 영화동 소재 가요주점 내에서 박 모씨(23)등 6명은 돈 없이 주점에서 이 모씨(여·36)를 상대로 총 77만4천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계산을 하지 않아 사기죄로 경찰에 입건됐다. 욕 멀리자 혁대로 마구 때려 군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유 모씨(61)를 폭력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오후10시경 유씨가 군산시 신풍동 소재 모 슈퍼 앞에서 술을 마시던 중 근처에 있던 여자들에게 욕을 하자 이를 말리던 장 모씨(61)를 밖으로 나오라고 한 뒤 주먹과 혁대로 장씨의 얼굴을 마구 때려 폭행한 혐의이다. 말다툼 말리려다 아들 다쳐 지난 21일 오후10시30분 경 군산시 소룡동 소재 모 주점 앞에서 박 모씨(59)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와 말다툼 중 이를 지켜보던 홍 모씨(31)가 말리려 하자 시비가 되어 박씨와 홍씨는 상호 폭행을 가하고 박씨는 옆에 있던 홍씨의 아들을 넘어뜨려 다치게 해 폭력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식사도중 시비돼 상호폭행 군산경찰서는 지난 21일 김 모씨(43)를 폭력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오후10시경 군산시 서흥남동 소재 갈비집에서 김씨가 식사도중 남자손님과 시비가 돼 싸우자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고 모씨(여·41)가 싸움을 말리려 하자 김씨는 고씨에게 욕을 하며 얼굴을 때리고 이에 고씨도 김씨의 얼굴을 때려 상호 폭행한 혐의이다. 이혼한 전처 찾아가 강간 지난 22일 오전2시경 군산시 경암동 소재 아파트에서 왕 모씨(35·판매업)는 2년 전 이혼한 전처를 찾아가 같이 살자고 애원했으나 전처가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돌변해 옷을 벗기고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가하고 꼼짝못하게 한 다음 강간을 저질러 경찰에 강간치상죄로 구속됐다. 사소한 일로 가정폭력 지난 22일 3건의 가정폭력사건이 있었다. 오전 8시10분 경 평소 여자관계가 복잡한 장씨는 이혼소송을 밟고 있던 중 부인 고씨가 퇴근하고 돌아온 장씨에게 전화하자 자신을 의심한 확인전화로 오인해 뺨을 때려 폭행죄로 입건. 오후5시30분 경 산북동에서는 서씨가 컵 라면을 먹으며 부인 이씨에게 저녁밥을 차려달라고 했는데 이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폭행. 23일 오전1시40분 경 유 모씨는 어린 아들과 딸을 집에 두고 혼자 나갔다는 이유로 부인 박 모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히는 등 가정폭력이 이어졌다. 이들은 모두 가정폭력혐의로 입건됐으나 불구속처리. 현금인출기 감시카메라 절도범 검거 지난 23일 오후1시경 군산시 개복동 농협에서 고 모씨(여·31)는 현금인출기에서 출금한 30만원을 놔둔 채 카드와 통장만을 들고 은행을 나갔고, 뒤에 서있던 양 모씨(51·자영업)가 30만원을 그대로 가로채 자신의 카드빚을 결재. 경찰은 감시카메라가 디지털인 점을 감안 얼굴부분을 확대시켜 양씨의 자백을 받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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