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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전북권 지구대회 성공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5-03 00:00:00 2002.05.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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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70지구(전북권, 총재 배병희)는 29일 월명체육관에서 강현욱 국회의원, 강근호 시장, 각 기관장, 그리고 77개 클럽회원 및 가족 4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31년차 지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라맥 배병희 총재는 유공회원 표창, 우수 공무원 표창에 이어 군산시청 사회복지과에 2백만원, 지체장애인협회 2백만원, 군산소방서 모범공무원 7명에 140만원을 전달, 사회봉사정신을 실천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올해 봉사사업의 실적이 높아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 봉사사업에 7억9천만원, 장학문화재단 장학금 2억8천만원, 장애자 봉사기금 1억7천만 등 총 12억 9천만원의 도움으로 로타리 이념을 크게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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