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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5-13 00:00:00 2002.05.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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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처리한다며 폭행 지난 5일 오후1시10분 경 오 모씨(41·운전)가 구암동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중 김 모씨(41·운전)가 운전하는 택시가 오씨의 버스를 가로막아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시비가 되어 다퉜고, 나중에 김씨가 오씨를 찾아와 사과하였으나 오씨는『법대로 처리할거야』라며 욕설과 함께 김씨의 가슴을 밀치며 이마로 얼굴을 때려 폭행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채무관계로 말다툼하다 폭력 지난 7일 고 모씨(46)와 김 모씨(37)가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고씨와 김씨는 3년 전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이날 오후 8시25분 경 소룡동 소재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1년 전 채무관계 때문에 말다툼을 하다 김씨가 반말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되어 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이다. 차량 가로막자 시비되어 폭행 군산경찰서는 지난 8일 문 모씨(39·회사원)를 폭행죄로 입건했다. 경찰은 문씨가 이날 오전9시경 지곡동 소재 목욕탕 앞을 운전하고 가던 중 최 모씨(31·사무직)가 우회전하려는 문씨의 차량을 이유 없이 가로막고 비키지 않자 최씨를 운전석에서 끌어내『왜 비키지 않느냐』고 묻자 최씨가 욕을 해 이에 격분, 주먹으로 최씨의 얼굴과 가슴 등을 때렸다고 밝혔다. 선후배 사이 술 한잔에 폭행까지 지난 9일 윤 모씨(48·건설업)등 3명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이날 오전 4시경 장미동 소재 가요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 정 모씨(44·회사원)가 선배인 윤씨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고 오 모씨(44·회사원)가 말한 것이 시비가 되어 상호 폭력을 휘둘러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수입안주가 시비되어 폭행 지난 9일 여 모씨(31·상업)와 빈 모씨(여·53)는 술을 마시며 수입품 안주류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중 빈씨가 실수로 한 말이 시비가 되어 여씨는 양손으로 빈씨의 머리를 잡고 기둥에 부딪치게 하고 빈씨는 탁자위에 놓여 있던 맥주병을 집어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감정싸움이 폭력까지 이어져 군산경찰서는 지난 9일 고 모씨(52·회사원)와 임 모씨(45·운전)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고씨와 임씨는 평소 감정싸움이 잦았으며 이날 오후1시경 임씨는 자신의 방안에 있던 돼지저금통이 없어진 것을 고씨의 딸이 훔쳐갔다며 경찰에 신고해 조사했으나 혐의점이 발견돼지 않자 이에 고씨가 기분 나쁘다며 상호 시비가 되어 폭력을 행사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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