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성수기 여객선, 유·도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5-13 00:00:00 2002.05.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해경은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해양관련 유관기관과 한국해운조합, 사업자와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여객선, 유·도선 안전운항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9일에는 격포-위도간, 10일에는 군산-개야도 항로에서 이용자들에게도 이같은 홍보를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월드컵 대회를 맞이해 도내 도서섬지역을 찾는 행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여객선 및 유·도선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통해 해상교통의 편익도모와 안전운항에 대한 경각심 및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난달에도 안전운항 홍보캠페인을 벌인 바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상교통 안전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행락객과 낚시객이 급증하는 주말, 공휴일에는 각 선착장에 안전관리 통제 경찰관의 증원으로 사소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