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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5-18 00:00:00 2002.05.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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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차량 가로막자 폭행 지난 12일 군산시 나운동에서 곽 모씨(28)와 이 모씨(27)는 자신들이 운행하고 가던 차량 앞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 모씨(24)등 2명을 주먹과 각목으로 때려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화투치던 중 시비, 사망사고 군산경찰서는 지난 13일 김 모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오후3시30분 경 장재동 소재 경로당에서 김씨는 신 모씨와 화투를 치던 중 신씨에게 『왜 돈을 더 가져 가느냐』라고 하며 손바닥으로 신씨의 얼굴을 때리고 마루밑으로 밀어서 넘어뜨려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관서 강간 후 돈까지 뺏어 지난 12일 오전 3시50분 경 서흥남동 소재 여관에서 김 모씨는 황 모씨(여)를 여관으로 끌고가 강간하고 그 사실을 집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재차 강간하고 황씨를 현금지급기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 30만원을 빼앗아 강도 및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됐다. 선원 선박훔쳐 운항도중 침몰 지난 15일 자정 무렵 옥도면 소재 개야도 해상에서 선원인 김 모씨(32·경북 포항)가 선주 몰래 선박을 운항하다 운항부주의로 선박이 침몰됐다. 김씨는 선주 허락 없이 항포구를 빠져나가던 중 입구 방파제에 충돌하면서 무리하게 운항하다 이 같은 변을 당해 군산해경은 김씨를 상대로 선박불법사용등 범죄혐의로 입건했다. 회사동료끼리 택시기사 폭행 지난 16일 오전2시경 군산시 나운동에서 강 모씨(27·회사원)와 김 모씨(28·회사원)는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술에 취한 강씨가 택시 안에 토하는 것을 택시기사가 보고 택시 안을 청소해 달라고 하자 강씨와 김씨가 함께 택시기사를 때려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자장면 한 그릇에 폭력까지 군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박 모씨(43·언론)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박씨는 음식점에 전화해 집으로 자장면 한 그릇을 배달시킨 다음 음식값을 달라고 하는 문 모씨(41)에게 다음에 음식값을 계산하겠다고 하자 문씨가 자장면을 배달통에 다시 넣었고, 이에 박씨가 화를 내며 배달통을 발로 차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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