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의 드레곤이 같은조 에이스를 맞아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예선리그 전승으로 16강진출을 확정하였다. 제5회 생활체육 군산시 야구연합회장기(회장 김현일) 대회 6일째 경기 중 첫 번째 경기로 벌어진 게임에서 드레곤은 선발 김태완 투수를 앞세워 4회까지 3실점하였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아 4득점하는데 성공하며 팀 성적 5승으로 예선리그를 가볍게 통과하였다. 한편 B조 경기에서는 스나이퍼가 군산첼린저를 맞아 13대3으로 이기며 예선 전적 3승1패로 역시 16강대열에 합류하였다. 또한 C조 경기에서도 레인저스가 스콜피온을 13대5로 승리하며 예선리그를 끝내 변수가 없는한 C조 1위가 확실시된다. 예선리그 50경기중 현재 45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6일째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에이스 3:4 드레곤 레 인 저 스 13:5 스 콜 피 온 광천첼린저스 (기권패):세풍(기권승) 스 나 이 퍼 13:3 군 산 첼 린 저 서천맥파이스(기권승):에 이 스(기권패) 쟈 칼 9:14 군 산 다 크 호 스 서천다크호스 14:8 스 피 드 대우상용차 (기권패): 드레곤(기권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