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6.13 군산시장 선거 입지자 행보(이름 가나다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5-18 00:00:00 2002.05.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무소속 고병태 군산발전연구소장 매주 목요일 재래시장 장보는 날 무소속 군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고병태 군산발전연구소장은 지난 13일 청년지지자 20여명과 함께 나운동 월명공원 산책로에서 조깅객들을 개상으로 건강캠페인을 벌였으며 15일에는 금석배축구경기가 한창인 공설운동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역상권 회복을 적극 주장해온 고 소장은 특히 매주 목요일을 「재래시장 장보는 날」로 정하고 지난 16일 공설시장을 찾아 장을 보면서 대형마트 군산진출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병태 소장은 오는 26일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은파유원지에서 환경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며 23일에는 명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이정훈 기자〉 무소속 김제오 이사장 군산사랑실천협의회 개소 무소속 출마를 확정 짖고 지난 11일 경장동 구 세진캄퓨터 앞에 「군산사랑실천협의회」사무실을 개소한 김제오 인주복지재단 이사장은「젊은 시장이 젊은 군산을 만든다」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김 이사장은 이인제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경험을 발휘해 조직 가동으로 치열한 물밑 경쟁에 뛰어들어 지난 14일 부터 구시장과 나운동 상가지역 돌며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급한 개선점과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또 이번주에는 국가산업단지 중심의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무소속 조영래 홍익포럼대표 기업경영 마인드 중점 부각 조영래 군산홍익포럼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젊은 유권자와 여성들, 장년층의 지지도가 높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행사 마련과 대학생, 젊은 샐러리맨, 교수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캠페인을 준비중이다. 또 그동안 전북새마을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던 점과 특별한 기업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지역 경제 회생에 앞장 설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킨다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조대표는 지난주에는 노인위안잔치 참석, 군산적십자사 노인대학 방문,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글짓기 대회 시상식, 청소년 어울 한마당에 참석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주에는 다음주 28. 29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그룹과 선거대책위원회등과 선거준비회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황이택 시장후보 사회단체 등과 간담회 예정 황이택 민주당시지구당 군산시장 후보는 지난주 대한항공 군산-서울노선 폐지 철회를 촉구한후 월드컵기간중 항공기 운항, 전주공항 완공때까지 항공기 연장운항을 대한항공에 강력 건의했다. 황 후보는 또한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와 만찬을 나누며 군산 교육현안을 토의함은 물론 군상산업단지 및 자유무역지역 등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와함께 20일부터 25일까지는 새벽시장, 해망동 공판장, 용역시장 등 서민들의 생활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오는 22일에는 군산비전 21 사무실에서 「젊고 힘찬 군산-21세기 군산시장」이라는 주제로 사회단체·여성대표·대학생 대표들과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방재의 날인 25일에는 화재 및 재해 취약지역 방문에 나선다. 〈이정훈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