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새마을금고가(이사장 김성수) 꾸준한 노력 끝에 지난 23일부로 자산 1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좀도리회(회장 임정희)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우어린이를 돌보며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인근의 대야초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 25명에게 운동화 한 켤레씩을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자며 격려했다. 대야새마을금고는 3년여전 58억원의 저조한 자산으로 위기에 처했으나 김성수 이사장이 활약하며 단기간내에 자산 100억원을 육박했고 전직원의 일치단결로 공제계약고 150억원을 돌파하는 등 3년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금융사고 한 번 없이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이웃으로 자리했다. 이처럼 전북지역 1위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대야새마을금고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하며 마침내 자산 1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다. 김성수 이사장은“모두가 대야새마을금고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신뢰로 이 기쁨을 맞이했고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고 말하며 더욱 정진해 자산 200억의 새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