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주간사건사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6-03 00:00:00 2002.06.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눈빛 맘에 안들어 때렸다 지난 21일 오전2시경 군산시 장미동 소재 나이트에서 조 모씨(여·20) 등 3명은 술에 취해 화장실에 들어갔고 조씨는 친구가 김 모씨(여·19)와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눈빛이 기분 나쁘다. 싸가지가 없다'며 김씨의 얼굴을 때려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60대 여, 여관서 윤락 입건 군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최 모씨(여·63)등 3명을 윤락알선 및 윤락행위등방지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관을 운영하는 최씨는 권 모씨(39·어업)와 마 모씨(여·63)에게 윤락을 알선하고 그 대가로 20만원을 받은 혐의다. 버릇없이 뉘앞에서 담배를! 지난 27일 오후1시경 군산시 문화동 소재 횟집에서 양 모씨(42)는 강 모씨 앞에서 담배를 피운 김 모씨가 버릇이 없다며 한 마디 하자 이것이 시비가 되어 얼굴을 때리고 상처를 입혀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만취상태로 소주병 던져 지난 27일 군산시 산북동 소재 마트 내에서 소주병을 던져 사람을 다치게 한 김 모씨(51·노동)가 폭행죄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날 오후3시경 김씨는 만취상태로 술을 마신 뒤 마트로 들어와 카운터를 보던 박 모씨(여·34)에게 소주병을 집어던져 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이다. 지시불만 선상폭력 지난 27일 옥도면 근해해상에서 송 모씨(36·선원)와 박 모씨(42·선원)가 어선 내에서 상호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이날 오전5시경 송씨가 새우선별 작업을 하고 있던 중 박씨가 작업을 지시하는데 불만을 품고 박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고 이에 박씨는 플라스틱 삽으로 송씨를 구타한 혐의이다. 짧은 반바지가 추행의 원인 군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이 모씨(45·교직원)를 강제추행죄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자정 무렵 군산시 나운동 소재 아파트 앞 도로 공중전화부스 내에서 짧은 반바지를 입고 혼자 전화를 걸고 있는 배 모씨(여·19)를 이씨가 발견하고 갑자기 배씨에게 덤벼들어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