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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6-10 00:00:00 2002.06.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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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선거운동 해! 군산시 월명동 소재 아파트 앞 도로에서 선거운동원인 장 모씨(여·37)가 통행인에게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 하는 것을 박 모씨(61)가 보고「친척만 띠를 차고 운동하게 되어 있는데 네가 뭔데 선거운동을 하느냐」며 장씨의 목을 잡아 흔들고 어깨띠를 잡아당겨 떨어지게 해 경찰은 박씨를 폭행죄로 입건했다. 술 마시고 골프장서 술주정 군산경찰서는 정 모씨(34·용접)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오후9시경 군산시 문화동 소재 골프장 내에서 정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아무런 이유 없이 골프장에 들어와 술 주정을 하며 장내에 있던 TV 및 받침대, 화분 등을 망가뜨린 혐의이다. 타인 신용카드 주워 술값결제 군산경찰서는 정 모씨(28)등 3명을 여신전문금융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자정 무렵 정씨는 양 모씨(53)의 신용카드를 습득하여 64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입하고, 이 사실을 안 최 모씨(29)와 이 모씨(24)가 합세해 술을 마시고 술값으로 97만원을 결제한 혐의이다. '이혼하겠다' 에 12시간 감금 군산시 문화동에서 한 모씨(41)는 자신의 처 허 모씨가 이혼소송서류 진술서를 제출한다는 이유로 집 세면장 출입문에 못을 박아 약 12시간동안 허씨를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채팅방서 만나 강간, 구속 군산경찰서는 지난 2일 김 모씨(26·종업원)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컴퓨터 채팅방에서 만난 유 모씨(여·18)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군산시 지곡동 부근에서 차량을 세운 후 유씨를 강간한 혐의이다. 허락없이 목욕탕물 갈면 큰일 지난 2일 오후2시경 군산시 경암동 소재 목욕탕 내에서 황 모씨 자매는 온탕물이 더러워 물을 빼고 다시 깨끗한 물로 갈아 채우던 중 목욕탕 종업원 조 모씨가 자신의 허락 없이 물을 갈았다는 이유로 대들자 이에 시비가 되어 상호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주인몰래 라이터 훔치려다 지난 3일 오후10시경 군산시 나운동 소재 편의점 내에서 오 모씨는 가게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대에 놓여 있던 가스라이터 연료통 2개를 훔쳐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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