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이번 6.13지방동시선거에서 전북도지사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강 후보는 개표시작전 각 방송사 등이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74%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나타나 전북도지사의 유일 인물론을 입증했다. 강 후보는 이로써 관선도지사에 이어 두번째 도지사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전북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에 대해 연속성 있는 추진이 원할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후보는 높은 짖도 예상에 대해 그간 여러번 검증을 받은 후보라는 점에서 도민들이 믿고 지지해준 것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전북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푠 개표가 진행중인 오후 8시20qns 현재 7.6%의 개표결과 강후보는 1만5백9표, 2위 손주항후보는 4천57표여서 두후보간 표차는 1만9백57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