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산시 때이른 「쇄신인사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6-24 00:00:00 2002.06.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최근 군산시 공직사회에서 일부 간부급 공무원들의 인사설이 나도는 등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시 공무원들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일부 국과장급 공무원들의 자리이동설을 비롯해 쇄신인사설 등이 떠돌면서 공직사회 내부가 때아닌 인사설에 휩싸이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 인사를 둘러싼 이러한 소문은 지난 1년동안 일부 간부급 공무원들의 행정능력과 업무처리 방식이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성 여론을 등지고 제기됨은 물론 시정분위기 전환을 견인하기 위한 강근호 재선 시장의 쇄신 인사가 불가피함을 토대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일부 공무원들은 인사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전체 직급에 대한 대규모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다소 빠른 전망을 내놓는 등 자칫 민선 3기를 맞은 군산시 행정이 근거가 명확치 않은 인사설로 흔들릴 우려를 낳고 있다. 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인사요인은 전혀 없다』고 전제한후 『일부 자리이동 인사는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현재로선 계획이 전무한 만큼 인사설을 둘러싼 공무원들의 술렁임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확실히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