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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풍제지, 시설보완투자 한창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7-02 00:00:00 2002.07.0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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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매각 등을 추진중인 (주)세풍제지의 생산력 향상을 위한 시설보완 투자가 한창이어서 내년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주)세풍의 제지업계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주)세풍은 지난 5월 #3 DIP(400T/D) 신설공사 및 PM(Paper Machine) 보완투자 공사 시공계약을 한솔EME(주)와 체결해 총 4백50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었다. 15개월여 동안의 공사를 벌여 내년 8월경 마무리될 예정인 이번 (주)세풍의 시설보완 투자공사는 신문 윤전시설의 첨단화와 고속화에 따른 신문용지 품질의 고급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품질향상을 기할 목적으로 추진중인 것이다. 또 원가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 수익성 향상을 통한 기업가치를 상승시켜 보다 원활한 매각추진을 바라고 있다. 이번 공사는 탈묵설비(DIP : 폐지에서 잉크와 섬유를 분리해 재생펄프를 만드는 설비) 증설과 보완을 비롯 신규 일산 400ton/day의 탈묵설비(DIP)와 기존 탈묵설비의 보완이 이뤄지고 있으며, 초지기(Paper Machine)의 보완공사도 진행중이다. 한편 (주)세풍의 경영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1천8백92억원에 4백2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올해는 1천8백25억억원의 매출액에 3백46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전 직원이 열성으로 종이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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