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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충기 군산시씨름협회 전무이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7-10 00:00:00 2002.07.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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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씨름협회(회장 김성수)의 살림을 이끌어 나가는 박충기 전무이사의 군산체육 사랑의 열정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군산시씨름협회가 짧은 기간동안 협회 임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활성화를 이루기까지는 김성수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 참여를 이끌어내느라 동분서주하기를 주저하지 않은 박충기 전무이사의 노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박 전무이사는 늘 미소 띤 얼굴로 「열심히 하겟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란 말로 의지를 밝히며 군산시 씨름협회의 발전을 위해 한치의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산시씨름협회 창립 후 첫 원정대회인 지난해 전주 신흥고 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전북대표 선발대회에 박 전무이사가 군산시대표단 감독을 맡아 출전해 일반부와 장년부, 여자부에서 1위를, 청년부 2위와 장년부 3위 등 종합준우승을 이끌어낸 지도자로서도 우수한 능력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그의 씨름실력만큼이나 뛰어난 결과였다. 김성수 군산시씨름협회장은“불도저처럼 저돌적으로 일하는 모습의 박 전무이사 열정이 있기에 군산시 시름의 앞날은 밝기만 하다”고 말했다. 박충기 전무이사는 “씨름협회의 염원인 군산지역 학교 씨름부 창단이 보다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좋은 씨름인재가 군산지역에 많은데도 육성학교가 없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실정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강조했다. 박 전무는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며 타고난 근면성을 바탕으로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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