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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규 제4대 전북교육위원 당선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7-15 00:00:00 2002.07.1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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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 성상을 오직 한 길 교직에 봉사하면서 일선 학교의 교사·교감·교장을 거쳤기에 교육행정가로서 교육청의 장학사, 장학관, 교육장을 두루 거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십분 살려 전북교육 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황남규 제4대 전북교육위원 당선자(62)는 학교현장과 교육행정의 모든 면을 소상히 알고 있는 교육경험들을 살려 교육정책과 행정을 올바로 비판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전북 교육의 미래를 여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누구보다도 교육위원의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추락한 교육위원의 위상을 되살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한 황 당선자는 교육가족과 교육동지가 함께 하는 새로운 교육위원상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교육의 성패는 교육 주체인 선생님들께 달려 있기에 스승존경 풍토의 조성과 사기를 높여 보람을 찾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전주사범학교 출신의 황 당선자는 김제시와 정읍시교육장 등을 거친 다방면의 능력을 갖춘 교육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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