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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군산대 조정부에 시선집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7-22 00:00:00 2002.07.2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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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여자조정부 군산대 남자조정부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02년 대통령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삼복더위 속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사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경기도 대통령기 대회기간에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군산시청 여자부와 군산대 남자부 조정팀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 조정의 기둥임을 보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군산시청 조정팀은 한국 싱글스컬의 여왕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4월의 해군참모총장배 우승과 한·중친선경기 국가대표로 선발된 소미령 선수(23)를 비롯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고, 군산대는 김달호 선수와 가우현·김동완 등 5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었다. 월드컵축구에서 한국 국가태표가 새 역사를 쓰며 4강 신화를 이루고 폭발적인 열기를 내뿜어 각종 국내외 굵직한 대회 준비에 무관심한 사이에도 군산시청과 군산대 조정팀은 기복없는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된다는 목표로 금강하구둑과 구이저수지 등에서 강력한 훈련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청 최철호 감독은“선수들이 제기량을 발휘해주고 기상 등 이변이 없는 한 올해도 군산조정의 강력한 파워는 계속될 것”이라며 항구도시 군산을 알리는 군산조정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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