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노동자 우선지원책 마련 고군산열도 낙조문화촌 조성 ◇합동연설 누가 진짜 군산의 아들인지를 판단해 달라. 군산의 맏아들은 엄대우 선배이고 미래의 아들은 함운경 이다. 아들 셋이 민주당 공천을 신청해 여론조사 통해서 공천준다 해서 자신이 높았는데 떨어졌다. 중앙에서는 나를 호랑이새끼라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젊은 인물을 게속 죽이려 하는 민주당이 과연 재집권할 수 있겠는가? 지역경제를 생각하면 이마트 앞에서 한표를 달라고 시민들에게 인사할 수 없다. 작년 군산시장 재선거 이후 한달동안 구시장에 상주해 시장상인들과 많은 대화 나눴다. 재래시장 살릴 방법을 많이 생각했고 군산역 부지 군산역부지 이용문제를 생각했다. 공동화된 도심을 다시 살려야 한다. 경제는 숫자가 아니다. 사람을 돌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강 후보가 장관에 있었을 때 지역을 위해 잘 했어야 했다. 야인 생활에서 대야에 국민체육센터를 짓는 비용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30억원 따왔지만 모든 것을 시장 능력으로 돌렸다. 정치가는 그래야 한다. ◇공약사항 「미래가 있는 군산의 아들」이라는 구호와 함께 미래 군산발전의 적임자임을 적극 내세우고 있는 무소속 함운경 후보는 자동차 중심도시 군산, 해양·생태·관광도시 군산, 편안한 도시 군산, 교육도시 군산, 서민이 잘사는 군산, 노인이 행복한 도시 군산 등 각 분야 군?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함후보의 선거공약은 ▲자동차부품업체 군산유치지원센터 추진▲자동차산업 노동자 우선지원정책 마련▲철새조망대·해상매립지·고군산 열도를 중심으로한 해양관광코스 구축▲고군산 열도에 서해의 명물 낙조문화촌 조성▲여성을 위한 야간 어린이집 확대▲장애우교통서비스 개선 등 장애인 복지 확충▲외국어고 설립추진▲특화고교 교육▲특화된 재래시장으로 경쟁력 상승▲도시재정비를 통한 신상권 조성 추진▲군산브랜드 쌀의 전국 판매망 구축▲농촌관광 시범지역 선정▲지역수산품 명품화를 통한 판로화대▲노인과 기업을 연계하는 노인인력 뱅크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