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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 발전방안 설문조사(3)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8-03 00:00:00 2002.08.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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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학교운영위원들은 이번 설문을 통해 군산시장에게 바라는 기술형 질의에 대해 다양한 응답을 보였다. 군산을 교육도시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에서부터 군산시 학교주변 전 지역에 홍단보도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군산시 인문계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부족 및 낙후, 학교주변 환경문제와 상하수도 문제 관심을 요청했다. 군산시 학교운영위원들이 군산시장에게 바라는 내용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군산지역 우수학생들이 타지로 유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을 확충하고 청소년 문화공간을 읍면지역까지 확대시켜 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바람 △교육분야에 대하여 시민들과 정기적인 토론회 가졌으면 △청소년 활동 위한 각 단체와 시청의 각 부서에 적합한 지원바람 △지역 사회 교육발전을 위하여 교육자 및 운영위원과 정기적인 대회의 장을 마련하였으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공연장 확보 △군장국가공단과 수출자유지역의 활성화로 경제인구는 증가되고 있으나 학생은 타 시도로 유출되고 있는 문제점 해소에 노력바람 △학교부근 신호등 점검 △불법 주정차를 적극 방지바람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좀 더 도움을 줬으면 △도서지역 여객선 운항 횟수를 증가시켜 주실 것 △장애인 교육시설에 대한 문화사설 지원 △학교주변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의식 캠페인 △외국어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우수학생 타지 유출 방지 △학교주변 유해환경 시설정비에 세심한 관심을 촉구 △교육시장이 되시길 바라며 지방교육세를 학교현장에 투입바람 △교육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유대강화 △농촌학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람 △유흥업소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청소년 선도에 관심을 촉구 △학생들의 예체능 경연행사를 자주 열었으면 △군산교육의 발전은 군산시의 발전이기에 지켜보는 교육에서 직접 참여하길 △개복동, 대명동 제2참사가 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감독을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비지원을 확대하고 결식학생 중식지원을 확대바람 △공휴일이면 타 시도로 나가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행사를 개최할 것 △청소년회관내 도서관을 위해 일요일에도 식당 운영했으면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며 문화공간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정서와 심미력 향상에 기여 바람 △폐교를 학생들의 교육연수장으로 활용하는데 시가 앞장서주길 △어린이 안전사고에 더 많은 관심을 △문화행사를 다양하고 폭넓게 실시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공간 확대 △나운2동에 서해초등학교와 지곡초등학교 과원학생을 수용하기 위한 초등학교 부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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