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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년도 국가사업예산 ‘싹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8-10 00:00:00 2002.08.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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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군산지역 각종 국가사업예산이 기획예산처 심의에서 큰폭 삭감돼 국가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시에따르면 군산시가 내년도 국가사업관련 요구예산은 29건 7천1백98억원으로 이가운데 2천93억여원이 기획예산처 1차 심사에서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사업 예산 20억원, 군산선 복선·전철화사업 예산 4억원, 군산항국제연안여객터미널 신축사업 1백22억원, 군장신항만임항부지 준설매립 2백65억원은 전액 삼감됐다. 구체적으로 군장철도연결사업은 7백억원 요구액중 2백억원이 삭감된 것을 비롯해 자유무역지역조성 예산은 8백57억원 요구액중 4백88억원,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 예산은 요구액 5백억원중 50억원, 군장신항만건설 사업예산은 1천2백63억원 요구액중 4백38억원이 각각 삭감됐다. 이에따라 군산시는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전까지 새롭게 당선된 000 국회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연계해 삭감예산 부활을 위한 총체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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