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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생활체육군산시축구연맹전 중반 막바지 조별 순위다툼 치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8-10 00:00:00 2002.08.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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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이 각 팀들의 순위 다툼으로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중반에 접어든 예선리그는 어느 팀 하나 안심할 수 없는 상태여서 막판으로 갈수록 각 팀들의 순위 경쟁은 더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20대A조는 군조팀이 작년의 우승 전력으로 3승을 거두며 1위를 달리고 있고, 뒤이어 현OB팀과 천리마팀이 승점 2점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20대B조에서는 새천년팀이 3승1무로 비교적 다른 팀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20대C조는 피닉스팀이 3승 무패의 막강 경기력을 자랑하면서 1위를 굳혀 가고 있는 가운데 넝쿨팀과 팔마팀의 선두추격도 만만치 않다. 30대부는 A조에서 피닉스팀이 3승2무로 1위를 지켰고, 새천년팀이 그 뒤를 쫓고 있다. B조에서는 조우팀이 승점 8점으로 승점 6점인 여명팀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C조는 1 2 3위 팀이 한 게임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가운데 크로바팀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40대부는 경기당 2.5골이 나는 등 왕성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A조에서는 외인구단팀이 4승무패로 단독 선두이다. B조는 조우팀과 정축팀이 승점과 골득실도 같아 공동 1위이고 그 뒤를 크로바팀이 바짝 쫓고 있다. 50대부는 노동팀이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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