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디지털 혁명 주도를 표방하며 발전을 가속화하는 서해대학(학장 우용길)이 성공적인 변혁을 정착시키며 탄탄한 미래를 열고 있다. 1973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탄생한 서해대학은 내용이 충실한 직업교육과 참 지성인을 키우는 교양교육 그리고 가슴 따뜻한 사회인을 양성하기 위한 인성교육을 추구하며 큰 인간을 키워오고 있다. 1980년대 사해대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졸업생들이 사회 곳곳에서 국가성장의 디딤돌인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세계화 개방 조류에 당당히 서해대학은 이러한 발전의 기틀을 차분하게 쌓아왔지만 1990년대 불어온 세계화시대 무한경쟁을 앞세운 새 조류에 맞서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정신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기본 목표를 세워야 했다. 수요자중심의 교육은 물론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설투자와 산학협동을 강화시켜 미래를 준비하는 발빠른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도래한 21세기 서두에 서해대학은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대학으로의 성장 목표를 실천하며 최첨단 교육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의 테크노파크이자 정보중심의 산업사회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서해대학은 전북 유일의 종합전문대학이라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전국 최초로 개설된 무선인터넷시스템전공에서부터 기존의 컴퓨터정보기술계열의 공업계열, 임상병리과와 방사선과의 보건계열, 호텔조리영양과 등 가정계열, 부동산컨설팅과 등의 인문사회계열, 디지털 컨텐츠디자인과 등의 예능계열에 이르기까지 각 학과마다 실용적 직업교육의 산실임을 느끼게 하는 면모로 가득하다. 전통을 바탕으로 서해대학은 구성원이 하나되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며 서해대학의 역사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용트림을 시작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서해대학 캠퍼스 본관 신축사업이다. 캠퍼스 변혁의 중심이기도 한 서해대 본관 신축사업은 서해대인들이 겉만을 치장하는 것이 아닌 내용이 가득한 알짜 대학의 정신을 담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혁의 상징 본관 신축 착수 2002년 들어서 캠퍼스 변혁을 가속화하고 있는 서해대학은 지난 3월20일 21세기 최첨단의 교육요람으로 탄생할 본관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2층과 지상 8층의 초현대식 교육시설로 1백50억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10월까지 1차계획인 지하 1층과 2층 공사가 마무리되면 신축건물의 일부 사용이 가능해진다. 곧바로 2차공사인 지상 1층에서 8층까지의 공사가 착수되는 서해대 본관 신축공사는 현재 계획대로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서해대 희망의 대장정을 이끌고 있다. 서해대 우용길 학장은“우수한 실무능력과 뛰어난 현장 적응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의 기본사명을 다하기 위해 서해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항상 희망의 21세기를 열어 가는 열쇠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하고“해마다 교육시설 신축과 실험실습 기자재를 확보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새 시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 학장은 이어“서해대학은 지금까지 쌓아온 도덕적 가치와 실무위주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로 불타오르는 대학이기에 21세기 세계무대에서 선진국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민족사와 세계사의 주역이 될 인재양성에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서해안시대를 이끄는 에너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싶은 용기와 패기만만한 젊은이들이 자신있게 선택해도 좋은 대학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