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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9-09 00:00:00 2002.09.0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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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상대 아리랑 치기 군산경찰서는 지난 3일 장모(29)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3일 새벽 3시경 신풍동 소재 리마트 앞 노상에서 술 취해 귀가하던 김모(39)씨에게 접근해 담배값을 달라고 요구한 후 돈이 없다고 거절한 김씨를 부축하는 척 하면서 김씨의 지갑을 훔친후 폭행한 혐의이다. 술값달라는 종업원에게 폭력행사 군산경찰서는 지난 2일 강모(27·회사원)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새벽 5시40분경 영화동 소재 모 노래주점에서 25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후 술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던 중 종업원 한모(25)씨가 강씨 자신을 붙잡았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린 혐의이다. 강씨는 또한 수상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중에도 한씨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30대 이혼녀, 생활비관 자살 지난 4일 자정무렵 월명동에서 백모(38)여인이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5년전 남편과 이혼한 후 직장없이 월명동 소재 어머니집에 살던 백여인이 자신의 생일날에 전남편과 아들로부터 연락이 없자 이를 비관해 소주2병을 마신후 옥상에 올라가 전기선으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간큰 무면허 운전자 덜미 군산경찰서는 지난 2일 백모(44)씨를 도로교통법위반 및 공문서부정행사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면허 없는 백씨는 지난 8월 하순께 나운동 H마트 주차장에서 습득한 타인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지난 2일 오후 3시경 해태마트 앞에서부터 중앙로까지 약 5㎞를 운전하던중 때마침 교통단속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되자 남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혐의이다. 애들문제가 집안싸움으로? 군산경찰서는 지난 3일 이모(39·주부)씨, 이모(19·대학생)양, 김모(38·주부)씨, 주모(14·중학생)양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일 오후 4시경 자신의 아들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주양에게 욕설을 하고, 주양의 어머니 역시 『왜 내 딸에게 욕을 하냐』며 시비가 되어 옆에 있던 도마와 벽돌 등으로 상호 폭행한 혐의이다. 남편 내연녀로 오해, 폭력행사 군산경찰서는 지난 2일 황모(41)씨와 서모(42)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여인은 2일 오후 2시경 미룡동 대명 2차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자신을 미행했다는 이유로 서여인을 때리고 서여인 역시 이에 대항해 맞폭력을 행사한 혐의이다. 한편 경찰조사결과 서여인은 황여인이 자기 남편 내연녀인줄 알고 미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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