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산면사무소(면장 황호종)는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무주군 무풍면을 방문해 수재의연금품을 전달하고 수재민을 위로 격려했다.
지난 9일 면내 유관기관과 단체장 등 8명은 무주 수해현장을 찾아 라면 150박스, 생수 5박스 등약 15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수재민 돕기에는 도암리 식천마을 부녀회(부녀회장 김길례)에서 라면 30박스, 둔덕리 흔옥마을에서 백미 80㎏을 전달하는 등 면민들의 폭넓은 동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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