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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군산 볼링대표 10명 선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9-14 00:00:00 2002.09.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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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볼링동호인들의 발전과 군산시 볼링대표 선발을 위해 치러진 제6회 군산시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8일 2백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져 그 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경기는 상위 10위권 안에 든 선수들을 군산시 볼링대표로 선발하게 됨에 따라 출전 선수들은 경기내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총 4게임씩 경기를 갖고 이 점수를 종합해 최고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경기 결과 종합점수 859점을 기록한 한양섭 선수가 우승컵을 안았다. 한 선수는 2위인 오대영 선수와 859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방침상 동점일 경우 단게임에서 고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우승한다는 규정에 따라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 우승컵을 안은 한양섭 선수는 SKY팀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서 정상에을 오르는 등 우수한 기량을 지녔지만 그간 개인사정으로 군산시 대표선수 활동을 하지 못했었다. 한 선수는 우승소감에서“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 동안은 다른 동료 선수들이 제 몫까지 열심히 다해 주었는데, 처음 군산시 대표선수로 선발된 만큼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시를 대표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영섭 선수와 함께 군산시 볼링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오대영 ▲이정애 ▲이선희 ▲곽혜영 ▲이순례 ▲김용옥 ▲최상용 ▲박상진 ▲안관영 선수 등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당초 열기로 한 학생부 경기가 참가인원 부족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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