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수)와 대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회(회장 임정희)는 2002년 추석을 맞이해 지난 13일 대야면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지원행사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라면 100박스(120만원 상당)는 좀도리회원과 대야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특판사업인 미역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라면 100박스는 대야면 부녀회의 추천을 받아 대야면 일대 각 마을의 경노당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