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산경찰 예방·검거치안 양면 누수현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9-19 00:00:00 2002.09.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추석절과 관련해 경찰이 방범활동을 강화한 가운데 군산지역에서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나 경찰수사는 지지부진함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군산시 산북동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자 2명이 택시에 승차한 후 흉기로 택시기사 송모(53)씨를 위협해 현금 2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경찰은 이 일대 여관과 주택가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용의자 파악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사건발생 일주일이 되도록 별다른 수사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또한 경찰은 지난 9일 나운동 옷가게에서 발생한 40대 여종업원 흉기 상해사건 역시 용의자 신원을 파악했으나 상당시일이 지나도록 신병확보를 못하는 등 예방 및 검거치안 양면에서 헛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