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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흥남동·삼학동 고지대 환경개선 본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9-19 00:00:00 2002.09.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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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동흥남동·삼학동 고지대 공동주택 건립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이들 사업은 사업승인과 실시설계가 완료돼 지장물 조사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빠르면 연말부터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착수가 이뤄진다. 동흥남동 106-2번지 일원에서 시행될 동흥남지구 사업은 25.7평 228호, 22평형 90호 등 모두 318세대 아파트가 들어서며 지난 5월 군산시와 대한주택공사간의 사업시행협약체결이 이뤄졌다. 2005년까지 21억원이 소요될 이 사업은 현재 미등기 건축물에 대한 확인작업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북도 사업계획승인후 지장물 보상협의 및 용지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본공사가 착공된다. 삼학동 고지대 아파트 건립사업은 삼학동 887-2번지 일원 3천275평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20평 138세대, 16평 162세대 등 국민임대아파트 300세대(12층∼15층 규모)가 신축된다. 지난 7월 주거환경개선계획이 변경 고시된 이 사업은 10월중 미등기토지 및 건축물 확인, 보상심의위원회,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05년을 공기로 내년 3월중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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