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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레인저스 8강 진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9-30 00:00:00 2002.09.3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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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산시 생활체육협의 회장기 대회 1회전에서 맞붙은 킹코브라와 스나이퍼의 대결은 스나이퍼 염철범 투수의 호투로 ,스나이퍼가 7대2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또 군산다크호스와 대우상용차의 대결은 난타전 끝에 3회 군산다크호스가 김민기 선수의 홈런 등 다소 앞선 타력으로 10대6으를 승리를 차지해 8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맞붙은 레인저스와 유니콘의 경기는 유니콘의 빈정길 선수가 3타수 3안타 2타점을 만들어냈지만 레인저스 차정득 투수의 호투에 힘입어 레인저스가 유니콘을 5대2로 물리치며 8강에 올랐다. 한편 대우상용차는 제2회 MBC배 전국직장인 야구대회에 군산대표로 출전해 또 하나의 전국제패에 도전한다. 킹코브라 2-7 스나이퍼 (32강전) 다크호스 10-6 대우상용차(16강전) 레인저스 5-2 유니콘(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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