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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9-30 00:00:00 2002.09.3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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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술 취해 차량 절도 군산경찰서는 지난 22일 김모(43)씨와 이모(44)씨를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4시30분경 소룡동 소재 모 여관 앞을 지나던 중 주차돼있던 최모씨 소유의 레간자 차량을 훔친 혐의이다. 한편 김씨는 혈중알콜농도 0.195%인 상태에서 차량을 100m 가량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다. 보험금 문제로 상호 폭력 군산경찰서는 지난 23일 황모(여·45)씨와 유모(39)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달 초순경 장미동 소재 모 스텐드바 앞에서 차량을 운전하던중 황씨의 발등 을 다치게 한 후 당시 황여인에게 보험처리를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한 것. 그러나 보험설계사인 황여인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과다한 보험금을 타냈다는 이유로 시비되어 상호 폭력을 행사한 혐의이다. 조난선박 긴급 구조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을 지난 25일 해양경찰서가 긴급 구조했다. 이날 오후 5시경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북방 2.5마일 해상에서 충남 홍원선적 연안자망 어선인 4.99톤급 화양호가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다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양경찰서 기동순찰정 직원들이 선장 김모(68)씨를 비롯해 선원 4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은 또한 사고선박 화양호를 홍원항까지 무사히 예인 조치했다. 돈 갚지 않자 절도 행각 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박모(30)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4시경 평소 자신과 채무관계에 있던 조모(33)씨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율동 조씨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1백2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훔쳐 달아난 혐의이다. 행패 말리려다 봉변 군산경찰서는 지난 24일 한모(57)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오후 6시경 만취상태로 대명동 소재 모 식당에서 술값을 바닥에 뿌리며 행패를 부리다 옆에 있던 양모(48)씨가 이를 만류했다는 이유로 격분해 양씨의 얼굴과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이다. 외상술 시비 패싸움 군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지모(37)씨 등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2시경 장미동 소재 모 스텐드바에서 술을 마신후 지씨 일행이 술값을 외상으로 계산하려고 한 것. 하지만 이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김모(33)씨 일행이 『왜 우리는 외상을 주지 않느냐』며 항의하자 지씨 일행이 『무슨 상관이냐』며 시비가 되어 서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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