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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수질관리 시범지구 협의회창립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0-05 00:00:00 2002.10.0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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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고용규)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 축산저수지 제방에서 마을주민과 공무원, 농기공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수 수질관리 시범지구 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군산지사는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여 농업용수 수질을 COD 8ppm이하로 유지해 환경친화적 수질개선 친수환경을 조성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 창립총회 회장에는 군산시 임피면 유선준씨, 부회장은 진희일씨가 선출됐다. 또 협의회 의원은 8인이고 실무협의회는 5인이며 간사는 군산지사 성치문씨 등 17인으로 구성됐으며, 2004년 8월까지 협의회를 이끌어 나간다. 군산지사는 수질보전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보다 효울적인 저수지 관리를 이루고 협의회 구성을 군산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50개 저수지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수질관리 시범지구인 축산저수지는 총저수량 22만8천톤으로 임피면 축산리 일대 농경지 114㏊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축산저수지 주변의 가축농가와 마을폐수, 불법낚시행위 등으로 수질오염이 날로 증가할 위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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