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박용성·황남규 도교육위원강임준 도의원(교육복지위원)외국어고 군산유치 최일선 활약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0-14 00:00:00 2002.10.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이번만은 반드시 군산지역 외국어고등학교 설립의지를 달성해야 한다는 군산지역 시민들의 여론이 한곳으로 똘똘 뭉쳐져 각계각층의 노력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어고 군산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전북제2권역의 박용성 교육위원(군산)과 황남규 교육위원(김제), 전북도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강임준 도의원(군산2선거구)의 동분서주가 눈길을 끈다. 박용성 도교육위원은 지난 7월의 제4대 교육위원 선거당시 군산지역 교육환경 향상을 의한 공약사항으로 외국어고등학교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을 상기시켜 군산지역 외국어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부지와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함께 해왔다. 그러나 전주시가 군산의 외국어고 설립을 방해하고 나서자 최 일선에서 군산지역 외국어고 유치의 당위성과 필연성 등을 설명하며 타 지역 도교육위원과 도의원, 도교육청 관계자들을 설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남규 도교육위원도 지난 7월의 교육위원 선거당시 군산지역 유세를 통해 외국어고등학교 군산유치를 강력 주장한데 따른 책임있는 행동을 펼치며 중대한 활약을 벌이는 등 외국어고 군산유치에 진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임준 도의원은 도의회 교육복지위원 소속이어서 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빈번하게 접촉하며 외국어고 군산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직접 전달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군산출신 도의원인 김용화(제1선거구)·문면호(제3선거구) 도의원의 지원을 받아 강임준 도의원은, 이번 외국어고 군산유치가 본래의 뜻대로 성사되리라 확신하지만, 만의 하나 전주시의 책동으로 옳은 결정이 왜곡되지 않도록 육탄방어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도교육위원과 도의원들은 「군산 외국어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그간의 활동은 그 어느누구도 막아서는 안될 군산지역 교육환경 향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발전 분위기 확산의 에너지」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하루속히 외국어고 군산유치를 결정해야 한다는 군산지역 전체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대변하며 혼신의 노력을 전개중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