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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0-14 00:00:00 2002.10.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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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가정집 2인조 절도범 덜미 지난 9일 김모(24)씨와 박모(24)씨를 특수절도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선후배지간인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경 구암동 소재 유모(40)씨 집 담을 넘으려다 이웃 주민에 발각돼 미수에 그친 후 또다시 인근 손모(45)씨 집 현관문 열쇠를 파손한 후 침입해 거실에 있던 시가 3만원 상당의 양주 1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티켓다방 업주·종업원 구속 지난 5일 운모(45)씨와 노모(30)씨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대명동 모 다방업주 윤 여인은 이날 새벽 1시경 여종업원 노씨를 시켜 정모(35)씨에게 시간당 3만원의 티켓영업을 종용했으며, 노씨는 정씨와 성 관계를 맺은 후 화대비를 받은 혐의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이모(25)씨가 지난 6일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이날 새벽 5시경 이씨는 나운동 소재 모 술집에 침입해 금고안에 있던 현금20만원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총 7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취해 동창생 찾아가 폭력 장모(37)씨와 위모(37)씨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지난 8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경 장씨는 만취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헤어진 동창생 위씨의 사무실에 찾아가 잠 자고 있던 위씨에게『왜 문을 열어주지 않느냐』며 행패를 부린후 상호시비되어 쇠파이프 등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무전취식 30대 사기혐의 입건 지난 9일 군산경찰은 이모(30)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새벽 5시30분경 이씨는 술값이 없는 상태에서 김모(40)씨가 운영하는 영화동 소재 모 주점에 들어가 7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후 술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 경품 게임장에서까지 도박 지난 8일 경찰은 정모(37)씨 등 4명을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정씨 등은 옥서면 모 경품게임장에서 판돈 50만원을 걸고 일명‘훌라’라는 카드도박을 벌인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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