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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중 태권도 3년연속 정상, 우승기 영구 비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0-19 00:00:00 2002.10.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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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앙중 태권도부가 한 대회에서 3년연속 종합우승을 기록해 대회 우승기의 영원한 주인이 됐다. 군산중앙중은 올해 제39회 전라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7일 폐막) 남자 중학부 경기에서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 차지했다. 군산중앙중 남중부는 이로써 지난 2000년 대회부터 3년연속 종합부승에 올라 이 대회 우승기를 중앙중에 영구 비치하게 됐다.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출전한 중앙중은 이번 대회에서 초반 패더급의 이종화 선수가 금메달을 혹득한데 이어 L-웰터급의 한귀안·웰터급의 이정준·L-미들급의 장현천 선수가 차례로 소중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웰터급 이은우 선수만이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3연패를 이끈 중앙중 김한성 지도교사는 “우선 3연패의 대기록을 세울 수 있게 애써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만 전념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중은 여중부도 핀급의 홍화자 선수가 금메달을 확득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선전했다. 이번 대회 중앙중학교 성적은 다음과 같다. ◇중등부(남자) ▲금메달 : 페더급 이종화·L웰터급 한귀안·웰터급 이정준·L미들급 장현천 ▲동메달 : 웰터급 이은우 ◇중등부(여자) ▲금메달 : 핀급 홍화자 ▲은메달 : 플라이급 장은아 ▲동메달 : 페더급 나은경·L헤비급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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