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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 예선최종라운드가 각 팀들의 4강 진출을 위한 선전 속에 지난 13일 열렸다. 이날 벌어진 7경기는 이미 4강 진출팀으 윤곽이 드러난 때문인지 4경기에서만 7골을 기록했을뿐 나머지는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에선리그 최종라운드에서 40대부 현OB는 이상철 선수가 결승골을 넣어 노동팀을 1대0으로 물리치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또 30대부C조 넝쿨과 타이거즈의경기에서는 넝쿨팀의 오대운 선수와 남기일 선수가 각각 1골씩을 기록해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30대부A조에서는 동백이 천리마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에선 최종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피닉스팀은 김장수 선수 혼자 2골을 기록해 새천년팀을 2대0으로 제압하는 수훈을 세웠다. 2002년 생활체육 군산시축구연맹전 4강전은 20대부의 경우 마지막 티켓을 딴 피닉스가 새천년과 군조는 에이스와 결승진출을 위한 한판승부를 갖는다. 30대부에서는 피닉스-군조, 여명-넝쿨팀이 맞대결한다. 40대부A조 예선리그 순위는 1위 외인구단·2위 현OB·3위 월명·4위 동백으로 결정됐으며, B조는 1위 크로바·2위 조우·3위 팔마·4위 정축팀이 결정됐다. 50대부는 노동과 정축팀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각조별 4강진출 ▲20대부 : 군조 에이스 새천년 피닉스 ▲30대부 : 피닉스 군조 여명 넝쿨 ▲40대부A조 외인구단 현OB 월명 동백 ▲40대부B조 : 크로바 조우 팔마 정축 ▲50대부 결승전 : 노동 정축 ◇예선 최종라운드 경기결과 ▲30대A 동 백 2 : 0 천 리 마 ▲20대A 새 천 년 0 : 2 피 닉 스 ▲30대B 한 마 음 0 : 0 팔 마 ▲30대B 월 명 0 : 0 여 명 ▲30대C 넝 쿨 2 : 0 타이거즈 ▲40대A 현 OB 1 : 0 노 동 ▲50대 정 축 0 : 0 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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