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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방대 학생 증원방안 논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0-19 00:00:00 2002.10.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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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학 총장들은 급변하는 대학교육환경에 따라 위기에 처한 지방대 학생증원방안과 이·공계 학생 유치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군산대 배병희 총장의 주관으로 전국 26개대 총장이 지난 17일 군산대 중앙도서관 1층 영상정보실에서 모여 펼친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에서 각 대학 총장들은 최근의 대학주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위기에 처한 지방대 학생증원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다. 또 2002년도 자연계열 지원율이 27%(교육인적자원부 자료)에 그치는 등 기초학문에 대한 수험생들의 기피현상에 대해 국가 정책으로 개선점을 찾아 이·공계 출신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인재관리 시스템 등의 시급한 대책을 마련하는 「이·공계 학생유치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국·공립대학협의회(회장 정석종 전남대 총장)는 또 각 대학들의 연계적 학술정보와 자료 공유 및 교환은 물론 교수 및 학생(학점)교류와 공동연구, 시설물 공동이용 등에 대한 사항들도 대학의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상호 역할분담으로 교육기반 조성에 효과적이어서 보다 더 활발한 추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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