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특수강(대표 전선기)은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인 해원에스티 컨소시엄과 이 달 안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아특수강 관계자는MOU가 체결되면 약 3주간의 실사를 거쳐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이미 대금 일부가 납입돼 있고, 기본적인 실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MOU 체결 후 실질심사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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