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중3부 우승 「너 볼까?」팀은 산북중 레스링부 선수 2명이 포함된 단일팀으로 김안도·고귀동·서영목·김승준 등이 팀을 이뤘다. 지난해 우승을 못해 아쉬웠던 점을 올해 대회에서 말끔히 풀어버려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레스링으로 다져진 육중한 몸을 유연하게 움직여 이번 대회 최고의 인기를 누린 김안도·김승준 선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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