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학년 우승에 이어 1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해 더 없이 기쁘다고 말하는 「제니시스」팀은 군산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단일팀으로 결승전에서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임재성·최준호·임진용·이종원 등은 올해 한 학년 더 올라가니 작년보다 경기하기 무척 힘들었고 그래서 이번 우승이 더욱 보람있게 느껴졌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내년에도 이 대회에 참가해 3년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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