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산시수영연맹 새 회장에 이성일 시의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1-08 00:00:00 2002.11.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이성일 군산시의원(35)이 군산시 수영연맹 새 회장을 맡았다. 군산시수영연맹 관계자들은 그동안 공석 상태였던 수영연맹 회장의 추대가 약화 위기의 군산수영을 되살리는 길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성일 시의원과의 수차례 협의를 벌인 끝에 군산수영 발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산수영연맹은 젊은 패기의 새 회장 추대로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일 새 군산시수영연맹 회장은 “미력한 힘이나마 군산시 수영연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하고 “우수한 군산 수영인들의 역량이 다시 결집돼 타 지역이 넘볼 수 없도록 수영연맹 임원들과 힘을 합쳐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군산의 50m레인 수영장 건설이 시급한 현안과제임을 알고 있다며 군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한 협의를 가져 조속한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훈련여건을 빌미로 우수 수영인재가 외지로 유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수영이 육상과 함께 기본종목으로 전국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 등에서 많은 메달이 걸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소홀해 왔음이 사실이라며 시급한 개선을 역설했다. 이성일 시의원은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했으며 야구를 비롯 만능 스포츠인으로, 한국음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