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군산시지회(화장 문갑섭)는 오는 19일부터 21일 까지 군산여성화관 주차장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 봉사를 펼친다. 모두 2천여포기의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부자·모녀세대, 형편이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하는 이번 새마을운동 군산지회의 김장 김치는 29개 읍·변·동에서 6세대씩 선정해 모두 174세대에게 나누어 줘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사랑이 가득 담긴 새마을운동 군산시지회 김장담그기는 오는 19일부터 김장담그기에 들어가 오는 21일 마무리와 힘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운동 군산시지회는 불우이웃돕기 봉사를 비롯 재활용픔 수집 등 각종 지역사화 공동체 유대강화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와 변함없이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