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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들여 기독신앙 사랑실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1-23 00:00:00 2002.11.2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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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私財)를 들여 기독신앙인의 책임과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는 팔순의 원로장로가 있어 쓸쓸한 세태에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군산중앙성결교회 이왕수 원로장로. 이왕수 원로장로는 오는 26일(화) 오전 11시 중앙성결교회당에서 팔순기념 감사예배와 교역자 위로회를 개최한다. 이 원로장로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팔순을 맞게된 것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날 800만원상당의 종탑을 교회에 헌납함은 물론 성결교단 전북지방과 본교회 출신 미자립 교회 15개소에 각 50만원씩 모두 75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미자립 교역자 부부와 군산시내 교역자, 시내 원로목사, 원로 장로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갖고 기독신앙인의 끈끈한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팔순을 맞은 이왕수 원로장로는 지난 2000년 5월에도 사재 8천500여만원을 들여 서흥남동에 왕성성결교회(정해승 목사 시무)를 설립하는 등 평소 헌신과 사명을 다해 신앙생활에 정진해온 참된 기독신앙인으로 교계의 칭송을 낳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비하면 너무도 미약함이 많다』고 말한 이왕수 원로장로는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기독신앙인의 사랑과 전도를 실천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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