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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4회 전국체전 군산서 7종목 열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1-23 00:00:00 2002.11.2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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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내년 제84회 전국체전이 전북지역 일대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군산시가 개최지로 결정된 7종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에 들어갔다. 또 내년 제40회 전북도민체전 개최지도 군산시로 결정돼 두 대회를 통한 군산지역 체육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10월초 열리게될 제84회 전국체전은 전라북도 일원의 11개 시·군에서 정식 38개 종목과 시범 2개종목 등 4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고등부와 대학부·일반부 등 2만5천명(선수 2만명·임원 5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될 2003년 제84회 전북 전국체전 종목중 군산에서 열리는 경기는 ▲축구 ▲야구 ▲농구 ▲탁구 ▲조정 ▲카누 ▲볼링 등 7종목이다. 군산시는 내년 전국체전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올해 7월 전국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각 종목별 경기장소인 공설운동장과 야구장, 월명체육관, 군산대, 금강하구둑, 은파유원지, 코리아나볼링장 등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한데 이어 지난달까지 경기장 기본자료 조사를 마쳤다. 군산시는 이어 내년 2월 부서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8월까지 경기장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제84회 전국체전 군산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항도 군산의 진면모를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전국체전 일부종목 개최에 이어 내년 10월 하순 열리는 제40회 전북도민체전도 군산 개최가 확정된 상태이다. 군산시는 이에 도민체전이 전국체전 일부종목 개최와 함께 희망차고 잘사는 군산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결속력 강화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여겨 완벽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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