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는 2003년에 새로운 수출작목으로 밤호박을 선정해 수출 희망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밤호박 재배교육을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WTO 출범으로 수입개방이 가속화하면서 국내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이 가중에 대
비한 새로운 수출작목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그간 수출을 주도해 온 대구시 수출 밤호박 영농조합회장이자 대구 신지식인인 김갑태씨를 초청해 밤호박 재배와 수출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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