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30대부 득점왕 김장수 선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2-14 00:00:00 2002.12.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단합된 모습으로 대회 초기부터 팀 전체가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을 일궈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다득점상 타이틀을 차지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2002군산시 축구연맹전 경기에서 폭발적인 골 감각을 자랑하며 총 12골을 기록해 30대부 피닉스팀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김장수 선수는 축구와 함께 생활하는 시간들이 즐겁다고 말했다. 피닉스팀의 감독직을 겸하고 있는 그이기에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감격은 그 어떤 선수보다 가슴 벅찬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선수는 처음 피닉스팀에서 운동을 시작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팀에서 활동하던 중 4년전에 친정팀에 돌아왔다. 그는 작년에 이어 2년연속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개인 타이틀부문에서도 최다득점상을 2년 연속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12골로 30대부 득점왕을 차지한 김 선수는“다가올 동계리그에 대비해 선수들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그라운드에 나와 팀 전술과 기량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내년에도 많은 득점을 기록해 팀의 3년 연속 우승에 공헌하고 싶으며, 더불어 득점왕도 도전하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