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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농공단지 재분양용지 입주업체 추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2-14 00:00:00 2002.12.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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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수면 소재 서수농공단지 재분양용지에 자동차 관련 부품생산 업체인 유홍금속(대표 신형식)이 입주계약을 체결해 서수농공단지내 입주업체가 추가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수농공단지 재분양용지 1천평에 금속열처리 전문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유홍금속」이 입주계약을 맺고 조만간 공장 신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옥구군 옥구읍 상평 농공단지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유홍금속은 금속열처리를 통해 자동차 쇼바핀으로 사용되는 ROD란 제품을 만들어 익산과 전주 3공단 등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홍금속이 서수농공단지 1천평에 입주키로 결정함에 따라 서수농공단지 재분양 공장부지는 지난해 말 6천여평중 (주)푸른미래 1천5백평 등 모두 2천5백여평에 새 업체의 입주가 이루어졌다. 군산시는 나머지 3천5백여평의 공장용지도 원하는 입주업체가 많지만 환경문제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분양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수농공단지내 폐수배출업체 입주시 공동폐수정화시설의 처리능력이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는 단지내 업체들의 지적에 대해 시 관계자는 폐수배출이 처리 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입주신청을 받고 있고 아직은 폐수처리 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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