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주간 사건사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12-21 00:00:00 2002.12.2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윤락알선 여관업주 덜미 지난 19일 군산경찰은 전모(45)씨와 윤모(35 여)씨를 윤락행위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재동 소재 모 여관 업주인 전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경 여관 투숙객이던 이모(40)씨에게 윤씨를 소개시키는 등 윤락행위를 알선했으며, 윤씨는 이씨와 성 관계를 맺은 후 화대비를 받아 챙긴 혐의라고 경찰은 밝혔다. 회사가 사고비용 지불안해 폭력 지난 17일 배모(38)씨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조사결과 배씨는 이날 저녁 11시 40분경 경장동 모 운송회사 사무실에 찾아가 자신의 지입차 사고 사고비용을 회사측이 지불해주지 않는다며 미리 준비해간 흉기를 꺼내 노모(48)씨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조심!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차모(34)씨가 지난 19일 군산경찰에 입건됐다. 차씨는 이날 저녁 12시경 나운동 소재 모 소주방에서 직장 동료들과 망년회를 마친 후 혈중알콜농도 0.134%의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3백만원대 판돈 놓고 훌라 도박 군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황모(42)씨 등 3명을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이날 오후 5시 이들은 지곡동 소재 모 복덕방에 모여 판돈 3백만원을 놓고 카드 52매를 이용해 일명‘훌라’도박을 한 혐의다. 불법 밀렵꾼 검거 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김모(50)씨를 조수보호및수렵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오후 7시경 옥구읍 어은리 모 염전내에서 일출후 일몰전 당국의 허가된 수렵장에서 수렵을 해야함에도 모 염전 근처에서 자신의 엽총을 이용해 청동오리 등을 불법으로 포획한 혐의다. 콜택시 손님과 상호 폭력행사 지난 17일 군산경찰은 김모(42)씨와 한모(45)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11시경 택시기사인 김씨는 콜택시 호출을 받고 옥서면 선연리로 가던 중 길가에 서있던 한씨를 발견해 콜택시 손님으로 오인해 승차시킨 것. 이후 기사 김씨는 한씨가 콜택시 고객이 아닌 것을 확인한 후 하차를 요구했으나 한씨가 이를 거부하자 시비되어 상호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