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군산시지회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고, 회원들과 임원들의 상호협조 속에 새로운 생각에 의한 지회운영과 봉사단체로서 회원 모두가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송평재(62) 새마을운동군산시지회 새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새로운 의욕을 가득 담아 한층 확기찬 활동을 벌이는데 지회 운영의 초점을 맞출 생각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새마을운동군산시지회 운영은 기초질서 확립 켐페인을 비롯해 군산시민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 형태의 활약을 계속 전개해 왔다. 우리 지회는 이를 나름대로 평가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참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 더불어 회운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텨 새로윤 회원들의 가입 등을 적극 추진해 지회 운영의 이미지 변화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송 회장은 또 그 동안 새마을운동군산시지회 부녀회원들과 협의회원들은 '새마을운동군산시지회 회관설립'이라는 목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행정자치부와 군산시등 유관기관들의 지원을 적극 유도해 임기내에 회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