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장대·군산대·호원대 학위수여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2-22 00:00:00 2003.02.2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지난 7일 서해대학(학장 우용길)이 1천156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했고 지난 14일에는 군산간호대학(학장 조연창)이 218명의 간호사를 배출한데 이어 지난 19일부터 21일에는 군장대학과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가 각각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19일 군장대학 = 오전 11시 학행관에서 열린 군장대학(학장 이종록) 학위수여식을 통해 1천236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올해로 여덟번째 학위수여식을 치른 군장대학 이종록 학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재학기간동안 전공과목의 이론일 배우고 기술을 익히며 자신의 소질개발에 부단히 노력하고, 교양과 인격도야에 매진해 영광스런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된 졸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졸업후에도 선후배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날 군장대 학위수여식에서는 자동차서비스전공의 최운군이 이사장상을, 관광외국어전공 송미경양과 자동차서비스전공의 허만홍 군이 학장상을 받았다. ▲20일 군산대학교 = 2002학년도 군산대학교(총장 배병희)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군산대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591명과 석사 96명(일반대학원 64명, 산업대학원 19명, 경영행정대학원 3명, 교육대학원 16명), 명예(경영학)박사 1명(문동신 전 농업기반공사 사장), 박사 6명 등 총 1천69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박경미·유우정·맹규찬·박옥분·이현주·권순원씨 등 6명이 총장상(학업상)을 받았다. 한편 배병희 총장은 이날 졸업생들에게 “첨단정보사회가 요구하는 혁신과 창의적 사고를 지닌 지식인으로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선구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호원대학교 = 이날 준공식을 가진 호원문화체육관에서 오전 11시 첫 학위수여식을 치른 호원대학교는 총 1천377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호원대학교는 법행정학부 김정화씨가 전체수석을 차지해 학업상을 수상했다. 또 박종우(기계공학부)·김선미(전기전자공학부)·이은주(식품환경화공학부)·박혜숙(건축토목공학부)·문홍실(컴퓨터학부)·이은주(경영학부)·김형균(경제통상학부)·최예원(관광학부)·천선호(유아교육과)·정수옥(영어과)·박선화(산업디자인과)·최창필(사회체육과)씨 등이 학부(과) 수석을 차지해 학업상을 받았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