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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꼭 기적 같은 은혜가 있을 것을 믿는 바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에 그리고 군산시에 기적 같은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공생에 3년 동안 예수님 가신 곳 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모두가 기적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따라오고, 모인 무리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긴 시간 예수님따라 다니던 무리들 먹을것이 없어 식사 때가 되니 염려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염려하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어린아이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만든 도시락을 예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방법으로 축사하사, 오천명이상의 무리들에게 배부르게 먹이고도 열 두 광주리가 남게 됩니다. 인간의 방법은 한계가 있으나, 예수님 방법은 기적을 만들게 됩니다.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주님께 드려질 때에 기적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또 우리 불우한 이웃에게 나눔으로 주님은 기뻐하시고, 기적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 이웃 북한 동포에게 나눔은 칠천만동포가 하나되는 기적을 낳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드리고 나누는 가운데 기적 같은 은혜는 계속 인간의 한계를 넘게 되어 행복되고 축복된 삶의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을 믿는 바입니다. 류석웅 목사(군산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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