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발 서울행 아침 고속버스 운행시간을 이용고객 편의에 맞게 재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전주나 익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고속버스와 달리 군산발 서울행 고속버스 첫차 시간이 지나치게 늦은시간에 편성돼 있어 고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는데 따른 것. 실례로 전주나 익산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고속버스 첫차의 경우 오전 5시30분에 출발해 8시경에 도착, 무리없이 출근이 가능하지만 군산발 서울행 첫 고속버스는 오전 6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출근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주말동안 군산을 찾았다가 서울로 출근하는 다수 사람들이 익산으로 이동해 열차와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등 불편이 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군산발 서울행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도모를 위해서는 평일 오전 서울행 출발시간을 5시30분 이전으로 앞당기는 등의 보완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